※ 하늘나라 우체국 편지에 동의 하신분은 영락공원 하늘나라 우체국 책발간에 활용 됨을 알려드립니다.
☞ 가을 바다에 새가 되고 싶다 ☜ 새벽 별이 아침에 막 피여나는 꽃 한송이가 될 준비를 하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아침의 경쾌한 음악 편지를 듣고 있는 내 그리운 사람에게 난 그 사람을 위한 하루를 살아도 잊혀지지 않는 존재이고 싶다. 어느 백사장에서 서성이는 그리움인지 가을 파도에 밀려 온 종지조각에 한 편의 시를 고이 적어 보내고 싶듯이 아침이 눈뜨는 시간이면 당신들을 수 있게 음악 편지를 당신과 함께 하고픈 내 마음으로 띄워보낼까 합니다.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을 동반하는 만남이란 아무말 없이 지켜보아도 좋고 술 한잔 나누어도 아침이면 난 당신 곁에서 날개짓하는 가을 바다의 새가 되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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