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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나라우체국편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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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작성일 :23-10-12 10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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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운 엄마
글쓴이 : ***
조회 : 886

엄마^^
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네. 가을은 가을인가 봐요

전번주 일요일에 엄마 뵈러 갔는데 엄마도 우리 잘 봤제?? 
봉안당에 명패도 붙여지고 우리가 가져간 꽃도 놓고 사진도 붙이니 이제 진짜 엄마의 새집인것 같아서 맘도 편해지고
너무  좋았어요.
언니랑 나랑은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.  그러니 우리 걱정일랑 전~~혀 하지 마시고 천상에서 행복하게 즐겁게 잘 지내시면 되요.  그리고 10월 11일 49재에 언니집으로 꼭 오세요  그때 뙤 뵈요^^
엄마 ...  언제까지나 사랑해요.  - 막내가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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