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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나라우체국편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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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작성일 :25-10-06 14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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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효에게
글쓴이 : ***
조회 : 190

멈춰버린 너의 시간을 지나
나는 선효보다 어른이 되어 살아가고 있어
하늘이 푸르고 모든게 아름다운 가을이 되면
너가 떠난, 가슴이 터질듯이 아팠던 그 시간이 떠오른다

많이 보고싶고 하고픈 말도 많다 언젠가 만나는 그 날 꿈꾸며
가슴 속에 묻고 그저 나아가는 중이야

그리운 그 시절
어렸던 그 때 너무 소중했던 김선효
생각만해도 가슴 미어지는 이름
늘 여기 숨쉬듯 선명한,
또 다시 만나자 꼭 다시
아파도 독하게 살다 갈게
잊지않아 절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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