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두 편한 주일 보내셨나요?
저는 정말 기쁜날이었지요.

인천 부평5동 성당에서 선교교육을 하는데
제가 초대를 받아서 30여분동안 체험 발표를 했네요.

여러번 대중앞에만 서면 항상 떨리는게
고질병이었는데, 어제는 그 증상이
말끔히 치유 되었네요. 얼마나 감사한지요.

그리고 강사료도 받았네요.
여기 회원님들이 가까이 계시면 차라도 한잔 할텐데
조금 아쉽네요.

그리고 오후에는 정말 좋은 분을 만나서 잠시나마 얘기할
시간이 되어서 그 또한 감사하지요.

지금 외근하러 나가려다 문득 영락홈이 생각나서
들렀네요.

모두들 잘 계시지요?
날씨가 점점 차가워옵니다. 항상 건강하세요.

밝고 기쁜하루 되세요.
예쁜미소 마음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