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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나라우체국편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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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작성일 :02-10-30 15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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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같은 사랑
글쓴이 : ***
조회 : 4,320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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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~~^^*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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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서..

또 바라보고만 있다가

울고 또 울고..

이렇게 지친 내 모습

그래도 그대를 사랑하기에

그 마음..그 의지..

그 작은 지푸라기 같은 희망을 잡고

그대를 또 크게 불러봅니다..


그대의 사랑을 받지 못해 슬픈것보다

내가 그대를 위해

해 준게 없어서..

눈물 밖에는 해 준것이 없어서

바보같이 오늘도 또 웁니다..


이런 내맘을 그대는 알기나 하는지

아니..

내가 있다는 존재만이라도

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

그대에게 계속 사랑을 보내지만

그대에게서는 아무런

말도 오질 않습니다..


그래서 또 지금도

눈물이 나의 손등으로 떨어집니다..

그대의 맑은 웃음과 푸른 눈동자를

가지지 못 해 우는

매일 울기만 하는

이 바보같은 여자는

당신을 영원히..

죽어서도..

그 곳에서도..

혹여 지옥에 가더라도..

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..

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..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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