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보다 더 많이 당신이 그립습니다.
어디를 가도 무엇을 보아도 모든게 당신과 연관되어 나를 힘들게 합니다.
시간이 흐르면 잊혀진다고 하던데...
얼마만큼 시간이 지나야 잊혀질까요?
어제보다도 오늘은 더욱 당신이 보고싶은데 ...
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보고싶겠지요.
나 ............
내일이 두렵습니다.
어딘가에 당신이 있을것만 같은데 ...........
오늘은 맥주한잔 했습니다.
그래서 또 당신을 생각했습니다.
호프집에 가서 맥주한잔 함께 하길 원했던 당신이었는데....
당신이 내게 잘해준것만 기억나고 ........나는 당신께 못해준것만 생각나니 그것이 또한 힘이 듭니다.
사랑하는 당신~~
오늘도 내가 흘린 눈물만큼 당신에게 용서를 구합니다.
부디 나를 용서하시고 이젠 좋은 곳으로 가세요.
사랑합니다.